모암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방과후학교(돌봄 포함) 공개 수업을 실시하였다. 방과후학교 5개 부서(컴퓨터, 창의미술, 수학, 뉴스포츠, 바이올린), 예술동아리 1개 부서(밴드), 돌봄교실 체험 프로그램 3개 부서(독서, 전래놀이, 로봇과학)의 공개 수업이 이루어졌다.
수강생의 학부모뿐만 아니라 비수강생의 학부모, 교직원의 참여로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수업 참관이 이루어졌다.
공개 수업으로 인해 학부모의 방과후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습 모습을 확인한 뒤 학교에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발전을 도모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학부모의 참관으로 흥미를 가지고 더욱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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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택 교장은 “사교육비 감소를 위해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행히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방과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학생, 학부모가 협력하여 재미있고 알찬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