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활동으로 각 반 교실에서 물놀이 안전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방법으로 만들었다. 만5세의 경우 팀을 정하여 물놀이 안전 포스터를 만들었고, 만4세의 경우 물놀이 안전 현수막을 만들었으며 만3세의 경우 미디어를 활용하여 물놀이 포스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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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반에서 만든 현수막 및 포스터를 가지고 3층 강당에 모여 서로의 포스터를 소개하는 물놀이 안전 캠페인 시간을 가졌다. 만드는 방법 및 내용이 서로 달랐기에 서로의 포스터에 관심을 가졌고 유아들이 스스로 소개하며 안전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또한 유치원 곳곳에 게시하여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교실로 돌아와 물놀이 안전 O,X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약속을 알아보았다.

활동에 참여한 새싹반 교사 000은“꽃잎반 친구들의 포스터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 싶으면서 새싹반 동생들에게 포스터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하였고, 새싹반 유아000은 “우리가 만든 포스터를 형님들에게 소개하니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