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7월 17일 월요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윤영수 시의원, 성경복 시 협의회장, 성기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아포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코로나19와 내부 문제로 인해서 제대로 활동을 펼치지 못했으나, 오늘 개최된 회의에서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다시 선출하고 2023년 추진사업을 선정하는 등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윤영수 시의원이 함께해 “현재까지 활동이 어려웠지만 오늘부터 위원님들이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으며, 성경복 시 협의회장은 “다시 시작하는 아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조합장은 “새로운 결실의 시대가 되어 아포에서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수근 신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여태까지 내부 문제로 활동이 미흡했던 만큼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회원 모집과 활발한 단체 활동으로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