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지난 17일(월)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일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자산동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2023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순회 「치매 예방 교실 운영」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산동 치매 예방 교실은 7개 경로당(모암, 성안, 자산, 용두, 용호, 성내, 항도 경로당)에 대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하반기에 추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봉길 주민자치 위원장은 “자산동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하며 내실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