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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참가자 모집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7.19 10:31 수정 2023.07.19 10:31

여름방학, 시립도서관에서 그림책으로 놀자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화)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신나는 방학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는 7세~초등 4학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3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다.



8월 1일 이사랏 작가의 ‘내 친구 브로리’, 11일 신유미 작가의 ‘산의 노래’, 12일 김준영 작가의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의 작가들이 직접 1인극을 통해 책 이야기를 소개하고, 독서에 흥미를 더하는 독후 활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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