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는 이번 장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성경복 회장은 서태술 수석부회장과 김정구 사무국장, 하영이 과장과 함께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라면을 전달하였다.
김재환 예천군협의회장과 김재록 수석부회장, 임현엽 여성회장, 윤미순 과장은 반갑게 맞아주었다.
김재환 회장은 먼길 마다 않고 달려온 성경복 회장에게 연신 고마움을 전했으며 점심 식사를 권하기도 했다.
이에 성경복 회장은 “김천뿐 아니라 많은 시군에서 방문할 텐데 그때마다 어떻게 인사로 다 하겠느냐”며 인사로 가늠하고 수해 위문품 접수처인 농기구 임대사업소 현장으로 갔다.
현장에는 50만 원 상당의 라면이 도착하였으며 기념사진 촬영 후 바쁜 일정에 누가 될까봐 서둘러 사업소를 나왔다.
성경복 회장은 예천뿐만 아니라 기타지역에도 관심을 가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