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현재 리모델링 중인 ‘(가칭) 김천시 청년뜰’에 대해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김천시 청년뜰은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2층에 전용면적 354.34㎡(약 107평) 규모로 조성 중으로 청년 창업자 간 교류·소통의 장이자 청년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청년 창업 활동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명칭의 적합성 ▲고유성 및 독창성 ▲활용하기 쉬운 전달성 등 선정 기준으로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명칭을 결정하여 8월 중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에 청년 (예비) 창업가를 위한 공간이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만들어가는 김천시 청년뜰의 명칭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명칭 공모는 오는 7월 28일까지로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김천시 담당자 이메일(mineast@korea.kr)로 누구나 참여·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