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22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및 경쟁력 향상 등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선하·이우청 경상북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직 총장을 비롯해 배대성 학사운영처장, 김승환 보건복지학과장 등 대학 보직자 10여 명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간호학과 실습실 샤인시뮬레이션센터(SHINE Simulation center), 플로랜스관 등 교육시설을 견학했다.
박선하·이우청 의원은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바쁜 의정활동에도 지역 대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다.
박선하·이우청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에 소재한 대학이 발전해야 지역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고, 더 열심히 발 벗고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ICK),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면서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문인력양성과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