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가족 행복과가 지원하고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인 학교법인 양산학원 더 푸름 아이 돌봄 지원센터 아이 돌봄 지원사업팀은 지난 7월 24일(금)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김천 CGV(율곡점)에서 가족 영화를 상영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교육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였다. 아이돌보미의 아이돌봄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기본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돌봄 이용자들과 아이돌보미가 모두 행복한 아이돌봄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현진 부센터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김천시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등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아이돌봄지원사업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장소에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 하여 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사업이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학교법인 양산학원 더푸름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전화 431-5470/5475, 010-9958-5475)으로 문의 및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신청 후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