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공단 경영에 관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고 이끌어갈 유능한 임원(이사장, 비상임이사)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3명으로 공개모집으로 선임될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2023년 12월 현재 공단이 관리중인 시설은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시립미술관, 수도산 자연휴양림 등이다.
지방공기업법 제60조 제1항 및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정관 제15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기업경영 및 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근무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춘 경우에 지원가능하다.
세부 자격요건 등 상세내용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채용공고는 공단, 김천시 홈페이지 및 지방공기업 경영정보포털(클린아이)을 통해 12월 7일(목)부터 12월 22일(금)까지 게시되며, 응시원서 접수는 12월 7일(목)부터 12월 22일(금) 오후 6시까지 방문·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우편 접수의 경우,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임원채용 전형은 1차 서류심사(절대평가), 2차 면접심사(상대평가) 등의 절차로 진행되며, 전형이 완료되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배수 이상의 임원 후보자를 김천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전형 단계별 합격자는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되며, 도덕·윤리성 검증(퇴직공직자 및 비위면직자 등 취업제한 심사 포함)을 완료한 적격자 중 김천시장이 합격자를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