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위수여식

이남주 기자 입력 2023.12.12 13:39 수정 2023.1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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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36명, 명예도민학사과정 40명 졸업”

경북보건대학교은 지난 11일 본관 2층 통합강의실에서 김경희 복지환경국 국장, 이원기 명예도민석사 총동창회 회장, 남진국 명예도민학사 총동창회 회장 및 대학 관계자와 석사졸업생 36명, 학사졸업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행복대학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축사, 졸업생들의 답사 및 축하공연(민요동아리) 순으로 이뤄졌다.

이은직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도민행복대학 졸업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배움으로 나가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영예로운 졸업을 축하하며, 경북보건대학교는 졸업생 여러분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희 복지환경국 국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위수여식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다. 경북보건대학의 위상이 경북도를 넘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진심으로 졸업생들을 축하드리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도민행복대학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년간 도민, 시군 관계자, 교육전문가들의 협의와 자문을 거쳐 출범하였고, 20개 시․군에서 성황리에 석사 2기, 학사 3기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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