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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시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2.14 10:30 수정 2023.12.14 10:30

자동차 법규 위반행위 단속으로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조성

김천시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 및 지정정비업소(검사소) 지도점검에 나섰다.

ⓒ 김천신문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등록 업체의 불법 정비 행위, 정비 이력 국토부 전송 여부,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표준 정비시간 게시 여부, 점검·정비 견적서 및 명세서 발급 및 사후관리 내용 고지 여부 등이다.

시는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소 10곳과 지정 정비업소 5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비 이력 국토부 전송 및 점검·정비 견적서, 명세서 발급이 미흡한 1개 업체를 적발해 현장 지도를 했으며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 김천신문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 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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