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파에 따른 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행동요령 등을 적극 안내하고 당면 추진사항 홍보 후 자체 회의로 진행됐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달에 쾌적한 설을 맞이하기 위한 양금동 환경정비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통별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신규회원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항상 양금동 발전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25일까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별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피해가 없는지 살펴봐 주시고, 재난 발생 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금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