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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김천시 청년상담복지센터 진로심리검사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08 13:20 수정 2024.08.08 01:20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소속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로 심리 검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진로 심리 프로그램검사는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의 주관하에 CATi(MBTI) 검사를 실시했다. 진로 설계가 필요한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필 검사 결과에 따라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한 뒤, 전문강사(마인드공원 심리상담센터 대표 최윤식강사) 특강을 통해 자신의 성격의 강점과 취약점,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게 됐다.

학생들은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지표)검사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됐으며, 자신의 성격유형을 제대로 알게 되어 신기해 하면서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직업군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한편,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만 5년째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진로 심리검사 외에도, 지역대학 전공 진로체험, 지역거점 기업탐방, 전문가특강, IT 융복합기술체험, 멘토-멘티상담, UCC제작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인기로 2024년도 프로그램은 접수가 마감된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054-420-4157)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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