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한일여자중학교는 지난 3월 29일(토) 경주에서 열린 한국 마라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41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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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공동주최: 조선일보, 대한육상경기연맹, KBS한국방송, 코오롱)는 올해까지 41회를 치르면서 황영조, 이봉주, 임춘애, 김이용, 권은주 등 한일여고 졸업생인 윤은지 선수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중·고교 육상 대회이다. KBS 1TV는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의 전통과 권위를 반영하여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중계를 통하여 한일여중의 우승 달성 여부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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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 한일여중은 여자 중학부에서 58분13초의 기록으로 시종일관 선두를 지키며 압도적인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기록 면에서 2위 경안여중(59분54초), 3위 서울체중 보다 약 3분이나 앞선 기록을 보였다. 그리고 개인 부분에서도 총 4개 구간 중 1구간에 출전한 설예나 선수는 전국에 유능한 선수를 제치고 구간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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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중 육상부 송정헌 감독은 우승 소감을 통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계 전지 훈련(경남 통영 56일)까지 보내준 한일교육재단 이신호 이사장님과 한일여중 김혜정 교장선생님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그리고 ‘고통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는 한일여중 육상부 모토를 바탕으로 3연패의 새 역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부단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일여중은 우승 상금으로 500만원을 수상했으며, 한일여중 육상부에 3학년 학생이 5명이 있어 내년 여고부도 조심스럽게 우승에 도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