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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문경에서 열리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김천시 선수단 결단식이 오는 2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각 경기연맹회장 등 선수 임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것.
이번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하는 김천시 선수단은 육상종목을 비롯한 총 25개 종목에 선수 임원 805명이 참가한다. 김천시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 참가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종목별 도민체전을 대비한 맹훈련을 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 종목 중 롤러는 이달 30일 김천에서, 핸드볼과 볼링(군부)은 영주에서 열리며 검도, 배드민턴, 궁도(예천), 사이클(영주), 우슈쿵푸 종목이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렸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지난 19일 성적거양을 위해 성의고에서 훈련 중인 축구, 테니스, 정구 종목을 비롯한 총 20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이번 경북도민체전에서 선수 여러분들이 흘린 값진 땀만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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