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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포읍민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아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원호 시의회부의장, 백성철 시의원과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읍민상 수상자는 유영술 (주)건영산업 대표이사. 김병진 읍장은 유영술 대표이사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아포읍 예2리 출신인 유영술 대표이사는 자동차부품제조업에 투신, 자수성가해 건영산업의 대표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등 아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왔다.
유영술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향인 아포읍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을 받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포읍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읍민과 출향인에게 아포읍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2011년 제정된 이후 이영일 전 아포장학회장, 김기진 전 금릉군 부군수, 김정윤 명예아포읍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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