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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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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 이숙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4일 불우이웃에게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여성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 판매 수입금 등으로 20년째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명절맞이 사랑의 쌀 10kg들이 80포(200만원 상당)를 자매결연을 맺은 40가정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와 별도로 매년 사랑의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관내 김천여고 엄우정, 성의여고 문소연, 한일여고 강한별 등 3개교 신입생 각 1명씩을 추천받아 각 30만원씩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는 이밖에도 수능고사장 음료봉사, 불우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김장김치 전달, 다문화가정초청 문화체험 등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