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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초등학교는 지난 2일 남면 월명리 소재 마고촌에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체험학습 주제는 ‘흙에서 도자기가 되기까지’.
강종말 촌장이 진행을 맡아 도자기 전반에 대한 이론을 교육하고 ‘나만의 문양 접시 만들기’를 내용으로 한 실습을 하며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도예가가 돼 물레체험을 하며 도자기를 빚어보는 체험을 했다.
증산초 학생들은 이날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선조들이 생활 용품들을 흙으로 빚고 구워서 만들어 사용했다는 것과 자기의 혼과 정성을 담아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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