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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6일 전 원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누리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누리페스티벌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누리과정 체험으로 유아교육의 이해를 돕는 한편 유치원과 가정이 소통, 신뢰를 쌓기 위해 계획됐다.
페스티벌은 원생을 혼합연령 5개조로 편성해 활동에 참여했다. 동생들을 챙기며 이것저것 설명해 주는 형들의 모습에서 의젓함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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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팡팡 신체누리, 쓱싹쓱싹 예술누리, 창의팡팡 자연누리, 나의 꿈 사회누리, 또박또박 소통누리 등 5개 영역으로 구성,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에어건으로 과녁을 맞히고 기뻐하는 모습, 글라이더를 날리며 누가누가 더 멀리 날아가나 내기하는 모습, 낚시터에서 진지하게 물고기를 잡는 모습, 가족들이 함께 사진기 앞에서 “김치~!”하며 재미난 표정을 짓는 모습 등 알찬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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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쉼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소감문을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늘 바쁜 일상에서 탈출해서 아이가 재미있게 놀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짱이에요!”
“처음으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매년 마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대선 원장은 “김천중앙초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학부모, 유아,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활동으로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해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유치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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