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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홍보부스 운영

권숙월 기자 입력 2014.10.07 04:06 수정 2014.10.08 04:06

전국 지자체 중 김천시가 유일

ⓒ i김천신문
   김천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현장에 시의 각종 정보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일대에서 열리는 BIFF에 김천시는 남포동 BIFF 광장축제에 맞춰 홍보부스를 차리고 지난 2일부터 시청 각 실과소 직원이 상주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BIFF가 열리는 부산 중구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김천시 홍보부스에는 김천혁신도시, 일반산업단지, 부항댐 오토캠핑장,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등 김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음 달 열리는 김천천하장사씨름대축제 같은 행사를 홍보해 BIFF 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국제적인 명성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2014 부산 ‘BIFF 광장’ 축제 홍보부스를 설치함으로써 김천혁신도시와 시의 관광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996년 처음 막을 올린 이후 매년 열리는 대한한국을 상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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