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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등학교 경제동아리(SEC)가 만든 경제신문이 한국경제신문 주최 NIE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서울대가 만든 신문에 밀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천고가 201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천고는 사회탐구 선택과목으로 경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약간의 자연계적 특성으로 인해 전국에서도 능력이 되는 소수의 학교가 선택과목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고는 이에 더해 심화교육과정으로 1학년 2학기 AP micro economics, 1학년 겨울학기(3학기제 운영) Advanced economics, 2학년 1학기 AP macro economics, 2학년 2학기 경영경제 수학, 2학년 겨울학기 경제학원론 등의 전국에 극히 일부만 편성하고 있는 품격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경제신문 내용의 질을 높였다.
김동국 지도교사는 “학생 발표식의 수업방식에서 나오는 학생 자료물, 토마독(토요일 마라톤 독서)을 활용한 여러 경제관련 독서 및 자율적 동아리 운영에서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자연스럽게 엮은 것이 신문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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