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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율곡중 문예부, 5대 백일장에서 21명 입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14.10.20 21:09 수정 2014.10.20 09:09

제20회 김천시청소년백일장 산문부 장원
제22회 김천예술제 백일장 운문부 장원

ⓒ i김천신문
 <학교 현황>
- 2013학년도 전교생 20명에서 현재 56명으로 늘어남
- 60년 전통의 농남중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가지고 혁신도시로 이전
- 새로운 학교와 활기찬 분위기로 면모 일신
- 농남중 시대 청산하고 율곡중으로 교명 바꿔 새롭게 출발
- 최신의 시설과 장비, 열정적인 교사들의 헌신
- 향후 5년간 50억원 지원 혜택
- 동창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장의 열성, 교육지원청의 지원

<학교장의 비전>
- 중등교육의 새로운 전당으로 거듭날 것
- 5년 뒤에는 교과교실제 정착시키고 20개 학급(특수 2학급 포함)의 지역 최대 중학교로 급부상
- 장차 혁신도시 내에 약 1만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내년부터 현대엠코, 영무예다음, 한신 같은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학생 수는 엄청나게 증가
- 문예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전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  

<문예부 입상>
- 제20회 김천시청소년백일장: 산문부 장원 최진우(3년), 차상 전재경(2년),
       참방 박미나(2년), 곽태연(1년) 운문부 차상 위동민(2년), 참방 김보얘(2년)
- 2014 독후활동대회: 독후감 금상 전재경(2년)
- 제42회 화랑문화제 문예부문: 산문부 은상 전재경(2년), 운문부 동상 김보얘(2년)
- 2014 김천시독후감상문 공모: 우수상 전재경(2년)
- 제3회 김천 3담꾼 토론대회: 동상 최진우(3년), 박미나(2년), 김보얘(2년)
- 제35회 매계백일장: 운문부 참방 김보얘(2년)
- 점필제백일장: 산문부 참방 전재경(2년), 운문부 참방 김보얘(2년)
- 제22회 김천예술제 백일장: 운문부 장원 위동민(2년), 참방 박미나, 전재경
                        산문부 차하 곽태연(1년), 이지언(1년), 참방 최민정(1년)
                      * 담당교사 김종인 시인  

ⓒ i김천신문
농남중학교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교명을 변경해 율곡중학교로 신설 대체 이전한 김천혁신도시의 1호 중학교로 개교했다.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은 노력하고 지난 1964년 개교해 50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앞으로 김천혁신도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한영 교육장은 “율곡중은 김천혁신도시 첫 번째 중학교인 만큼 지역 사회의 기대감도 크다”면서 “수년 내에 남녀 중학생 700여명 20학급 규모로 김천에서 가장 큰 중학교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인섭 교장은 “김천 지역사회 모든 사람들이 관심과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교육 방향은 바른 창의․인성교육과 기초․기본교육 충실에 역점을 두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행복해 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교원들이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하는 학교, 학부모들이 학교를 신뢰하며 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i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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