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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천시단- 계란만 먹고 말지 뭐
권숙월 기자
입력 2014.10.22 05:50
수정 2014.10.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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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순(주부·개령면 동부리)
ⓒ i김천신문
‘부재중’ 전화 한 통이 있었다
출근한 남편의 전화였다
왜 전화했는데?
왜 전화했냐고!
너 도시락 쌌어 안 쌌어
뱃살 뺀다고 아침식사 도토리묵 한 그릇으로 떼우고
계란말이 하는 동안
밥 없는 도시락을 가방에 넣어갔나 보다
가게 가서 도시락 내려놓는데
달그락 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아뿔사, 밥은 없고
반찬으로 싼 계란말이만 들었다고 한다
밥 사먹으라니까
계란만 먹고 말지 뭐, 한다
뱃살이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권숙월 기자
siins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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