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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개도 700주년 기념 도민의 날

권숙월 기자 입력 2014.10.28 17:03 수정 2014.10.28 05:03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희망의 나라’ 등 열창

 
ⓒ i김천신문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도청 마당에서 열렸다. 

  개도 70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신도청시대를 맞아 힘찬 새 출발을 위한 결의와 각오를 다진 이날 행사는 시·군기, 도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하는 희망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차세대 주역인 어린이·청소년 도민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희망의 나라’, ‘도민의 노래’를 제창했고 김관용 도지사,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단체장에게 ‘개도 700년! 힘찬 출발, 희망의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전달하며 희망의 퍼포먼스를 연출, 김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도민 1천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은 본 행사의 어엿한 주역으로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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