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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일초등학교 학예발표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솔누리관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학생들의 학교 교육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개성을 신장, 소질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예발표회를 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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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예발표회는 전교어린이회 회장 임현진과 부회장 안현수 사회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김천신일초 특색교육인 ‘1인 6악기’ 계획에 따라 학년별 필수악기인 소고, 실로폰, 멜로디언, 리코더, 단소, 오카리나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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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태권무, 전통무용, 포크댄스, 치어댄스, 합창 등 다양한 학년별 공연과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배운 오카리나, 바이올린 중주 공연으로 큰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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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회가 끝난 후 12시 30분부터는 김천신일초 학부모회가 주관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각 가정에서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그 수익금은 이웃돕기와 6학년 학생 졸업 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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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바자회는 300여명의 학부모와 전교생 390여명, 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신발, 음식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기회도 가졌다.
조점순 학부모회 회장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품이 되고 수익금 역시 보람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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