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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초등학교는 지난 28일 학교 교실에서 김호진 교장을 비롯한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 컨설팅을 실시했다. 초청 강사는 아포초 임태영 교사. 임 교사는 지난 3년간 창의․융합인재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면서 개발하고 경험한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태영 교사는‘창의․융합인재교육 원리와 교실 수업에서 적용 방법’을 주제로 수업에서의 창의적 프로그램 설계와 적용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했으며 토론을 하는 기회도 가졌다.
증산초 교사들은 “그동안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개발, 적용한 창의․융합인재교육 수업모형과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교육과정에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에 예술(Art)을 통합한 융합과학인재교육(STEAM)이 필요한 이유와 이를 위해 교과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교과 지식을 넘나드는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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