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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들 학생들에 대한 기본생활태도와 사회적응 능력 향상,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 가족 지원 등의 교육을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에 위탁해 운영하는 것.
이번 겨울계절학교의 주제는 ‘나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9명을 대상으로 4학급을 구성해 제과․제빵, 공예활동, 지역사회중심학습, 지역기관을 연계한 체육활동, 건강한 야외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의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권오균 센터장은 “겨울계절학교를 통해 배움이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사회 적응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진로와 재능을 찾음은 물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김천특수교육지우너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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