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는 지난 12일 김천혁신도시 내 사무소에서 관내 이·통장 3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과 함께 손목시계를 부상으로 전수했다.

  농림축산삭품부 현장농정 홍보와 농업경영체 데이타베이스 일제갱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실경 소장이 이들 이·통장에게 표창을 전수한 것. 

이날 표창장을 전수 받은 이·통장은 김천시이통장연합회 서경수 회장(평화남산동),  오용주 수석부회장(증산면), 김영욱 남면이장협의회장. 이들 이·통장은 평소 농업·농촌의 어려운 점을 여론으로 수집해 농업정책에 반영되도록 함은 물론 현장농정홍보를 통해 김천시 농업인에게 직·간접 소득증대의 길을 열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