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6명에게 생활지원금 30만원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매년 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낸 김천상의는 구정을 앞둔 김모(모암동), 전모(성내동), 김모(조마면), 곽모(개령면), 정모(부곡동), 안모(용두동)씨에게 윤용희 회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한편 윤용희 회장은“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불확실성이 늘어가는 경제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지역민들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욱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한 위로금이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