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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3.10 15:24 수정 2015.03.10 03:24

여고생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 i김천신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 제5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법문화센터 혁신관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 회원 40명이 마련한 장학금을 문지언(경북과학기술고 1), 조유원(김천생명과학고 1), 김보라(김천상고 1) 등 관내 여고생 3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한 것.

이숙희 회장은 “장학금 마련은 참기름 판매금과 회원의 회비로 마련했는데 바르게살기 읍면동위원장님들께서 참기름 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내년 학기 초에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명의 여학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200만원 상당)과 사랑의 김장(300만원 상당), 수능고사 시험장 음료봉사, 수험생에게 찹쌀떡 전달, 불우시설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21년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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