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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3.17 14:55 수정 2015.03.17 02:55

미래창조과학부 후원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 i김천신문
박보생 시장은 지난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창조경영인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객관적이고 시대적 트랜드에 부응하는 기준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선정한 상.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민․관․산․학 모든 분야 CEO의 경영비전, 리더십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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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5기와 지난해 민선 6기 3선 시장에 당선돼 재임하면서 전국 혁신도시 중 김천혁신도시를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천일반산업단지를 시 직영으로 조성하고 분양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김천의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4기부터 지난해 출범한 민선6기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산업단지조성과 기업유치, 전국최고 수준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활용한 스포츠산업활성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설립, 농촌의 소득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역동적인 김천시정을 이끌었다”고 높이 평가하고 “특히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며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주목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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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이번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김천발전을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한 부분들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15만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도시, 전국최고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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