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韓國敎育三樂會總聯合會) 경상북도 김천시지부 김천교육삼락회는 1982년 2월 10일 창립돼 올해로 33년에 이르는 단체. 배우고 가르치며 봉사하는 인생3락(三樂)을 실천하는 평생교육단체이다.
김천교육삼락회는 김천지역 초등, 중등 퇴직교원이면 누구나 가입비 없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단체. 청소년선도, 학부모교육, 학교교육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평생교육단체이다.

↑↑ 이영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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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영식 전 군위교육장, 부회장 이태주 전 대구인지초 교장, 사무국장 박종근 전 김천고 교장, 간사는 박세진 전 김천부곡초 교장이 맡고 있으며 회원은 40여명에 이른다.
김천교육삼락회는 매월 26일 12시 평화동 사무실(구 김천시노인회관 1층)에서 월례회를 가지는 외에도 경상북도삼락회와 김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학생, 학부모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

충·효·예 인성교육과 상담활동, 경주 화랑교육원 체험활동, 교육정책 모니터활동, 각급 교육기관에 대한 협조, 모범교육자 표창, 효행청소년 발굴 격려, 시민문화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 연 2회 야유회(교육선진지, 문화유적지답사), 연 1회 ‘교육삼락’ 회지발간 등 삼락회의 목적 사업에 필요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천교육삼락회 가입을 원하는 퇴직교원은 이영식 회장(전화 010-6336-7715) 혹은 박종근 사무국장(전화 010-8708-5316)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