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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초등학교는 지난 3일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후원의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 프로그래밍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심사 결과 우수 학교로 선정된 아포초가 올해 1년간 프로그래밍교육 프로그램 스크래치 재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이날 개강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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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는 기초적인 컴퓨터 언어로 여러 가지 게임이나 만화, 동영상,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시간씩 교육이 이뤄지며 개별과제 뿐만 아니라 조별 게릴라 미션과 최종 과제를 제출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을 계발하고 조별 미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으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추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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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장진규 학생은 “지난해 스크래치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올해도 삼성전자에서 후원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이제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게임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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