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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학생발명품경진 시 예선대회가 1일 오후 2시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열렸다.
김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발명활동을 통해서 창의력을 신장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는 것. 생활용품Ⅰ 부문, 생활용품Ⅱ 부문, 학습용품 부문, 과학완구 부문, 자원재활용 부문 등 총 5개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생활 속에서의 작은 아이디어로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주고 우리 생활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이 대회는 학교별 예선을 거친 총 121편 출품작이 선을 보여 발명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상위 10개 작품은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해 5월 초순경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제3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한영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다양한 작품을 지도하는 계기가 되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발명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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