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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초등학교와 대룡초등학교는 1일 오전 9시 대룡초 운동장에서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어깨동무 어울림마당을 열었다.
초록색 천연잔디운동장에 학교 구분 없이 학년별 2개 조로 편성해 본 활동에 앞서 조별로 이름 외우기 게임을 하며 양 학교 학생들이 어색함을 해소하고 서로의 이름과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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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 조별로 ‘도전, 줄바토런’, ‘더 높이, 더 멀리’, ‘대항 명사수’, ‘협동단결 철인 4종 경기’, ‘아이스 꽁꽁!’, ‘꿈을 써봐요’, ‘전통문양 고리 만들기’, ‘굿모닝! 빵 만들기’ 등 8개 종목의 체험활동을 했다.
1시간 30분간의 체험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두 학교의 역사와 대항면에 대한 ox퀴즈게임을 했다. 패자부활전을 포함해 최후의 10인을 가려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두 학교의 상징물 등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서로의 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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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꿈 풍선 띄우기. ‘꿈을 써봐요’ 체험마당에서 꿈 리본을 헬륨 풍선에 묶어 신호와 함께 하늘로 띄워 보내며 마음껏 함성을 질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환 직지초 교장은 “이번 행사는 두 학교 학생들이 질서와 협동으로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어깨동무 한마당이었으며 꿈 풍선 띄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중한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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