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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문화가 있는 날,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5.11 20:59 수정 2015.05.11 08:59

2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서 심선민 타악독주회

심선민 타악독주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객과 연주자가 같은 공간에서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심선민 타악독주회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이다.

이날 공연은 관객들이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에 올라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온몸으로 연주를 감상하며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경쾌하고 감미로운 선율에 몸과 마음을 힐링하게 할 이날 콘서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퍼커셔니스트 심선민의 타악독주회와 바이올린의 허희정, 퍼커션의 안다영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심선민 타악연주회는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150명 한정, 전화(420-7824)예매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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