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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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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김천동신초등학교는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교사들의 1·2차 심사를 거친 6작품을 게시해 교사와 전교생이 1인 1표의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서 우수 작품을 선정한 것.
김천동신초의 가족사진 콘테스트 심사결과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아빠, 엄마의 목마를 탄 ‘나무보다 더 크고 싶어요’가 최우수상, 행복한 4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엄마와 세 딸을 업은 천하장사 아빠의 모습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얼굴에 그림을 그린 가족 모습, 바닷가에서 찍은 가족 모습, 숲에서 밧줄을 타는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김용팔 교장은 “김천동신초의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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