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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영 교육장 |
ⓒ 김천신문 |
김천교육지원청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지역교육청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역교육청 평가는 교육행정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 지역 교육에 대한 책무성과 교육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시·군지역으로 구분해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교육청에서 추진한 교육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학교 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제로 환경조성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현장 지원역량 강화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 5개 영역의 정량평가와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총 50개 항목 중 학부모 만족도와 청렴도 평가를 포함한 32개 항목에서 ‘매우우수’, 10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종합 1위를 차지, ‘으뜸 김천교육’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서한영 교육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절한 학력향상 방안과 사교육비 경감대책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김천 교육 가족 모두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