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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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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포항에서 열린 신동해안해양수산한마당요리대회에서 대상(경북상도 지사상– 이상노, 김필준)과 우수상(국회의원상 2팀– 안권호, 정여진 / 임한웅, 이녕기, 최경무)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한 것으로 바다 음식을 주제로 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해산물요리와 요리사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고 전복에 대한 여러 가지 음식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대상을 수상한 이상노, 김필준 학생은 “사랑으로 지도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배인호 교수님을 비롯한 지도교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김천대 후배들이 대학의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