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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광복 70주년 기념 김천합창제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9.08 09:29 수정 2015.09.09 09:29

‘김천대’ ‘김천예술고’ 등 7개 합창단 2곡씩 합창
‘리코드합주단’ ‘소프라노’ ‘스포츠댄스’ 특별출연

ⓒ 김천신문
광복 70주년 기념 김천합창제가 8일 오후 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김천시가 주최한 이날 합창제에는 김천에서 활동하는 6개 합창단이 출연해 한진희 아나운서 사회로 2곡씩의 노래를 열창했다.
△김천대 음악학과 콘스트콰이어(지휘 이태원) ‘심판의 날’, ‘아름다운 강산’ △김천시새마을합창단(지휘 서수용) ‘도라지꽃’, ‘여우야 여우야’ △김천예술고 합창단 소리루스(지휘 서수용) ‘지금 이 순간’, ‘The Lion Sleeps Tonight’ △성의여중 합창단(지휘 마승국) ‘풍문으로 들었소’, ‘아리랑’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명옥)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파란나라’, ‘무궁화’ △김천시립합창단(지휘 이태원) ‘Sing For Peace’,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이날 합창제에는 또한 김천리코더합주단이 출연해 이진옥 지휘로 ‘아기염소’, ‘연날리기’ 등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나성령이 출연, ‘이 마음의 빛’, ‘꽃구름 속에’를 열창했으며 황유성-김지수가 출연 스포츠댄스로 무대를 달궜다.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김천합창제는 합창단 전원이 이태원 지휘로 ‘아름다운 나라’, ‘이젠 안녕’을 열창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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