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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학생체육

금릉초, 김천교육장기 육상대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9.09 14:39 수정 2015.09.09 02:39

여자부 종합 3위, 임소현 2관왕 차지

ⓒ 김천신문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부문에서 우수한 성과(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거뒀던 금릉초등학교는 육상에서도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6학년 임소현은 100m와 200m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이 됐다.
5학년 정어진은 100m에서, 4학년 김동규는 멀리뛰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밖에도 100m 부문에서 4학년 김동규가 2위, 200m 부문에서 5학년 맹가은이 3위, 포환던지기 부문에서는 6학년 이효정이 역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육상 지도를 총괄해왔던 최혁기 체육부장은 “교육장기 육상대회 종합 3위라는 좋은 성과는 2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침 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시간을 내어서 학생 지도와 훈련에 임해준 여러 지도 선생님들과 학생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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