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공립 단설 율곡유치원은 지난 15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경상북도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이날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는 17개 팀(유치부 9팀, 초등부 8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율곡유치원 합창단은 유치부 9팀 중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30명의 원아들로 구성된 율곡유치원 합창단은 권아름 교사의 지도로 연습에 충실했으며 이날은 ‘멋진친구’를 열창해 가창력, 율동구성, 정확한 가사전달 등 전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와 같은 큰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율곡유치원 합창단은 다음달 14일 경산 영남대 천마홀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