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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경북 25개 지역신문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Press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따뜻한 언론홍보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확산과 도내 나눔문화의 온전한 정착에 앞장선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도협의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 경주신문사 회의실에서 최성고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신문 대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나눔Press’ 현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도협의회 소속 25개 회원사는 도내 기부‧지원미담사례를 발굴‧보도하고 ‘사랑의열매’ 공익광고를 공동캠페인 형식으로 지면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홍보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지역 나눔문화 발전의 표상이 되는 도내 숨은 기부자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심층기획‧특집보도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최성고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회원사 일동은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따뜻한 언론’으로 한층 거듭날 것”이라면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그늘진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밝히는 따뜻한 언론보도 및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도내 나눔문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랫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유수의 언론사들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더불어 하나 되는 성숙한 나눔사회 구현을 위한 기틀이 마련돼 더없이 기쁘다”면서 “따뜻한 언론홍보로 나눔특별도 경북의 위상을 드높이고 상생‧화합하는 따뜻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언론, 나눔Press 사회공헌 활동’은 신문사‧방송사 등 언론사가 재능기부로 나눔 이슈를 지속적으로 알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따뜻한 언론 홍보로 미래 나눔사회를 밝힐 도내 언론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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