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2015 전국무한상상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에서 김천고등학교가 영예의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본선에서 청심국제고, 경남과학고, 김천고 2개 팀이 겨뤄 김천고 CHONS팀이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고 PICNIC팀이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 상금 100만원)을 수상한 것. 이 학교 김은영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김천고 CHONS팀(류태승, 이건)은 생물학적 방법을 통한 수질오염 개선으로 수질정화 식물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질 정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여러 학술 자료를 토대로 이중 캡슐형태로 만들어 수질정화미생물인 ‘KS50’과 EM미생물을 넣어 만든 아이디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천고 PICNIC팀(안동현, 설재홍, 이시원, 윤장호, 이원빈)은 ‘귀 구조의 생체모방을 통한 압전소자 모형의 제작과 울음소리의 동기화를 통한 에너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천고는 제11회 직지배 전국토론대회에서 1학년 송정현, 조유상이 대상을 수상하고 고재찬, 이도헌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11회 전국 고교생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1학년 박근형이 대상을 차지해 1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천고는 이밖에도 전국모형항공기대회에서 항공동아리 퀘이사 회원들이 대상(정혁철), 은상(이재호), 동상(권구안, 남현민), 장려상(윤찬익, 소경운) 등 큰 상을 휩쓸어 앞으로 있을 대입시와 고입시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