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참석자들 단체사진 |
ⓒ 김천신문 |
|
제1회 백수문학상·백수신인상과 제10회 백수정완영전국시조백일상 시상식이 31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다.
김천이 낳은 현대시조의 태두로서 우리 민족정신과 정서를 가장 세련된 우리말과 감각으로 표현한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기 위해 열린 백수문학상은 이우걸 시조시인, 백수신인상 박경화, 백수정완영전국시조백일장은 한일여고 김아영 등 65명에게 수여됐다.
박보생 시장, 민병도 한국시조협회 이사장,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은 국악공연, 시낭송, 문학강연,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천은 영남제일문향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문화예술의 고장”이라고 밝히고 “지역문화예술의 경쟁력이 고부가 가치로 이어지는 지금 백수 정완영 선생님은 우리 김천의 버팀목이자 큰 자랑”이라며 “수상자들의 열정과 혼이 깃들어 있는 작품은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시상식을 마치고 백수문학관, 직지문화공원, 직지사를 탐방하는 문화체험기회를 가졌다.
|
|
|
↑↑ 이우걸 시인에게 박보생 시장 시상 |
ⓒ 김천신문 |
|
|
|
|
↑↑ 백수신인상 수상자 박경화와 박 시장 |
ⓒ 김천신문 |
|
|
|
|
↑↑ 장원 수상 학생과 박 시장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