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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마농협 2층 회의실과 조마보건지소 전정에서 시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위한 ‘보건소 3.0’ 주민건강 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보건소 3.0’ 주민건강 지킴이 사업은 김천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함께하는 연계사업.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읍·면의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이다.
김천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에서는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와 상복부초음파 및 골밀도검사, X-ray, 심전도검사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시보건소에서는 한방(혈관나이측정), 나트륨줄이기, 영양상담, 금연상담, 뇌졸중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계층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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