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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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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현판식이 19일 오전 9시 이창록 경찰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접수, 수사를 전담하기 위해 기존 뺑소니수사팀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명칭을 바꿔 경력이 많은 교통범죄수사 전문 직원을 전진 배치한 것이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다음달 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대국민 홍보 집중단속과 수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교통법질서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법질서이자 전체 법질서의 바로 미터로 강력한 교통법질서 추진이 절실하다”면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난폭 보복운전 등 교통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