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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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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 공간 조성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영유아분야 대학교수 2명, 어린이집 원장 3명, 건축사 1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6명을 위촉하고 아이들의 사고·인지력 등 교육에 도움이 되는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앞으로 서울, 부산 등 타 지역에 설치 된 육아종합지원센터 벤치마킹해 회의, 논의를 통해 우리시의 특색 있는 체험공간 조성으로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복합 놀이 시설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박보생 시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인근 시설과는 차별화 되는 체험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17월 2월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건물면적 2천29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국공립어린이집, 임시보육실, 장난감도서관, 다목적교육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 등의 구조로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센터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 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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