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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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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3·1절 기념 대형태극기(8m×5.4m)가 제작된다. 경상북도독립기념관이 독립운동유공자(전국 14,264명 경북 2,107명)가 가장 많은 경북지역 대표도시를 순회하며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대형태극기 제작은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김천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19일 안동 문화의거리를 시작으로 영천 금호강 둔치(22일), 대구 동성로 로드아트(23일), 김천역 광장(24일), 경산역 광장(25일)을 거쳐 3·1절 하루 전인 29일 경상북도독립기념관이 위치한 안동에서 완성되는 대형태극기에는 경북도민의 나라사랑 마음이 담는 것이다.
사각종이(흑·백·청·홍)에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의 글, 나라사랑 다짐과 실천의 글, 대한민국·경북의 미래 희망의 글 중 하나를 용지 뒷면에 써서 태극기에 부착하는 것으로 김천에서도 2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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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사진전문기자>